|
|
|
|
| |
 |
내
용 보 기 |
|
| |
성
명 |
: |
webmaster |
날 짜 |
: |
2004-04-01 |
|
|
| |
첨 부 |
: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 |
제 목 |
: |
올바른 교통습관 |
|
|
| |
출 처 : 국민생활안전실천
<교통습관>
앨빈 토플러가 저서 「제3의 물결」에서 지적했듯이 현대인은 정보화사회의
거친 물결 한가운데 서 있다.
또 문명의 이기라 불리는 차량들은 도심에 조그만 공간도 남겨주지 않은 채
홍수를 이루며 아스팔트를 잠식하고 잇다. 우리나라 사람들 파량 보유대수는
1천만대에 달한다.
교통사고는 인명손실과 직결된다. 이 많은 차량들중에 어느 누구가 사고가 날
것인가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며, 또 부주의와 잘못된 교통습관은 자기 자신은
물론 온 가족, 더 나아가서는 이웃의 생명을 순식간에 앗아가고 말 것이다.
올바른 교통습관과 양보운전이 귀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개개인이 주의를 기울여 사고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1) 운전은 올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가. 올바른 운전자세에서 올바른 판단이 나옵니다
운전이란 정보를 습득하고, 그 정보를 정확히 판단·결정해서 정해진 대로
정확·신속히 차를 조작하는 것인데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만 운전자와
자동차가 일체가 되어 상호 교감을 하게 된다.
나. 올바른 운전조건은 사고를 방지합니다
·외부의 정보를 습득하기 쉬울 것(넓은 시계의 확보)
·각 부위의 조작이 편하고 쉬울 것(핸들·페달·시프트레바 등)
·몸이 시트에 밀착될 것(코너링시 흔들림 방지)
·쉽게 피곤해지지 않을 것
·만일의 사고나 충격시 조금이라도 더 안전할 것(시트벨트 헤드레스트위치)
다. 편안한 운전은 피로를 덜어줍니다
·어깨 : 어깨는 자연스럽게 늘어지게 한다.
·팔꿈치 : 몸에서 너무 떼지 말고 겨드랑이 쪽으로 약간 붙인다.
·엉덩이 : 시트 깊숙이 밀착시켜 주행중 차체가 주는 정보를 입수하는
목적을 발휘해야 한다.
·등 : 등뼈를 곧바로 펴고 허리는 시트를 누르는 기분으로 앉는다.
·허리 : 시트쪽에 바짝 붙여 상체가 안정되게 한다.
·대퇴부 : 시트에 가능한 한 밀착시킨다.
·무릎 : 120∼130° 정도의 각도로 자연스럽게 취한다.
·발 : 핸들조작시 왼발은 몸을 지탱하는 기분으로 후트레스트를 누른다.
라. 차체와 몸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허리와 엉덩이를 시트 깊숙이까지 밀어 넣는다.
·시트(의자)는 과학적이고 인체 공학적으로 만든 것이므로 두꺼운
커버를 대거나 방석을 까는 등의 행위는 올바르지 못하다.
시트를 전후로 조절한다.
·좌석에 앉아서 크러치 페달이 안 들어갈 때까지 꽉 밟아 발이 더 뻗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릎의 각도가 약 120∼130°, 즉 자연스러운 상황이
되도록 시트를 앞뒤로 조절한다.
등받이를 앞뒤로 이동시켜 조절한다.
·헤드레스트는 사고시 목뼈의 부러짐을 방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상하로는 헤드레스트의 중심부가 귀의 위치에 오도록 하고,
전후로는 머리 뒷부분과 약 10㎝정도 간격이 뜨도록 조절한다.
안전벨트를 착용한다.
도어(문)를 Lock시킨다.
(2) 안전벨트는 생명벨트입니다
안전벨트의 보조기구인 값비싼 에어백은 선호하면서도 전혀 돈 안들고
'생명을 건질 수 있는 확률이 9배나 높은' 안전벨트는 잘 착용하지 않고
있다.
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발생합니다
약간의 충격에도 차창 밖으로 튕겨 나간다.
·교통사고로 죽거나 크게 다치는 것은 1차 충격보다 2차 충격에 의한
것이 더 많다고 되어 있는데, 이러한 충격에 대해 인간은 너무 미약한
존재이다.
왜냐하면 만일의 충돌시 사람의 팔로 완벽하게 지탱할 수 있는 속도는
겨우 시속 7㎞ 정도이며, 인력으로는 자기 몸무게의 2∼3배의 충격밖에
재탱하지 못하는데 비해 시속 20㎞만 되어도 벌써 몸무게의 6∼15배의
충격이 발생하는 바, 이것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머리를 다칠 확률이 높다.
·안전벨트를 착용치 않고 사고가 날 경우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손상인
머리 및 가슴 부위의 손상이 착용자에 비해 훨씬 높다.
사고시 사망확률이 9배나 높아진다.
·교통사고시의 치사율이란, 치사율 = 사망자 ÷ 전체 사상자 × 100으로
운전석의 경우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의 치사율, 즉 사망확률이
최고 9배(2.98/0.32)나 높음을 알 수 있다.
운전자세 및 마음가짐이 흐트러진다.
나. 여러분은 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십니까?
·귀찮거나 효과가 없다.
·잠깐 가까이 가기 때문에 사고가 날리 없다.
·벨트를 착용하면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
등으로 나타나는데 사고결과를 분석해 보면 이것은 어디까지 착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다. 안절벨트를 꼭 착용합시다 !
·시속 40㎞의 속도에서도 7m 높이에서 추락하는 정도의 충격이 온다.
사고의 50%가 지역내에서 일어난다.
·통계에 의하면 지역내에서의 사고율이 48.9%로 나와 있다.
물속에 빠져도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안전벨트에 대한 불신의 이야기중에 물속에 빠질 경우 벨트를 풀지
못해 오히려 더욱 치명적인 사고를 당한다는 것이 있으나, 실제에
있어서는 앞서의 이야기와 같이 벨트를 착용했을 경우에는 2차 충격에
의해 상해나 실신의 위험이 낮아지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빠져
나올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할 수 있다.
라. 안전벨트는 이런 방법으로 착용합시다 !
이상의 중요성을 어느 정도라도 인식한 운전자라면 벨트의 착용률이
약간이라도 높아질 것이란 확신이 들지만 이왕 착용할 바에는 올바로
착용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바, 몇가지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복부에 걸치지 말고 허리에 걸쳐야 한다.
·착용하더라도 복부부분에 걸칠 경우 심한 충격을 받게 되며 복부가
파열되거나 의자 앞부분 밑으로 빠지면서 윗부분의 벨트가 목을 조이게
되는 현상이 올 수도 있다.
벨트가 꼬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또한 심한 충격에 의해 몸무게의 10∼20배 되는 하중이 걸릴 경우
벨트의 꼬임에 의해 가슴 등에 상처를 입거나 심한 경우 파열까지도
올 수 있다.
여유를 주지 말고 완전히 Lock시켜야 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외제 수입차들의 광고면을 보면 충돌시
안전벨트가 자동적으로 더 조여지게 하는 첨단 특수장치가 되어 있다는
등 에어백보다 오히려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선전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운전자들을 보면 벨트를 착용은 하지만 약간의 조임현상이 답답
하다 하여 어느 정도 풀어 고정시킨채 그냥 걸치고만 다니는 운전자도
있으니 이렇게 되면 벨트의 효과는 반감 내지 거의 없어진다고 생각해야
한다.
(3) 올바른 운전기술이 사고를 막아줍니다.
-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야 합니다
육체적 건강도 물론 중요하지만 정신적 건강도 매우 중요합니다. 심리적
피로감, 과도한 스트레스가 정신장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신만의 독특한 방안을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몸에 무리를 주면 위험합니다
신체상태에 관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서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은 '질병'과 '피로'입니다. 운전은 항상 건강과 주의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므로, 위장병 및 기타 질병의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과도한 피로를 즉시 즉시 푸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피로'는 나쁜 생활
습관과 과로가 원인입니다. 만성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수면·휴식·식사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다시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 순간적인 판단이 사고를 방지합니다
교통사고는 어느 한순간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주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는가'와 '그 이전에 위험을 예지
하고 조심하는가'의 두가지가 중요합니다. 순발력이 낮은 사람은 위험예지
훈련(전망이 나쁜 교차점·굴곡지점·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주택가 골목길
등의 위험요소를 미리 감지하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습
니다. 교통사고는 반드시 징후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 위험한 분위기를
감지한다면 사고는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자기 자신을 통제해야 합니다
자신의 의식과 행동을 스스로 컨트롤하는 능력은 운전자의 필수조건입니다.
답답하거나 화가났을 때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운전을 한다면
운전 자체가 거칠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자신이 지금 가장
위험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위험요소는 어디서든 발견됩니다
미리 위험의 유무를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한데 시속 50㎞에서도 1초에
14m나 달린다는 사실을 안다면 반드시 습관?001
?쳐耭?할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 성격특성은 평상시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두면 운전의
경우에도 일부러 의식하지 않더라도 위험을 예측하는 것이 습관적으로
됩니다.
- 자동차는 동반사고를 유발합니다
사고를 일으키면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자기 차량은 물론 남의 물건을
파괴하게 되고, 사람을 사상케 하는 위험성이 따릅니다. 자기만 부상을
입으면 가족과 회사에만 걱정을 끼칩니다만 상대를 가해하여 다치게
하거나, 불행하게도 사망케 한 경우 운전자가 겪는 어려움은 체험하지
않고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 운전중에는 잡념을 버립시다
주의력이라는 것이 어떤 행동을 할 때, 마음의 움직임을 대상에게 집중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운전의 경우는 자신만의 단독작업은 아니므로
'주의력의 집중과 분산'이 필요합니다. 또 한순간의 느슨함도 허락되지
않으므로 '지속력'이 중요합니다. 주의력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은 '심신의
피로'와 '여러가지 잡념' 등인데 이러한 것이 주의력을 저하시킵니다.
심신을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것, 그리고 운전중에 잡념을 없애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운전합시다 !
주의의 상대 운전자 입장도 생각하고 상대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는 것입니다. 이 성격특성은 운전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중요하지만, 운전의 경우 이 '상대의 마음을 읽는 일'이 특히 필요합니다.
자기의 마음, 자기 위주의 생각만으로는 일종의 공동작업인 운전행위에서
안전을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 운전시 자만은 금물입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을 과시하여 남의 이목을 끌고 싶어하는 의식으로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통의 성향입니다.
단지 자동차 운전의 경우 이런 경향이 강하면 위험한 운전을 해서 사고로
연결되기 쉽습니다. 젊은 사람은 동승자에 대한 과시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자주 무모하게 과속하여 큰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운전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무리한 운전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무지·경험 부족에 의해 무리한 운전을 하는 타입과 또 한가지는 위험을
알면서도 실행하는 타입입니다. 위험이 확실히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사고의 발생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돌진해 가는 운전자는
없기 때문에 '어떻하나, 큰 일이다'하면서 자신없이 망설이면서 위험지역에
들어가서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졸음을 참고 운전하는 행위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음주운전과 함께 가장 위험한 운전입니다. 과로상태에서 운전하면 의식의
저하가 일어나며, 결국에는 졸음의 단계로 들어갑니다.
이 항목의 레벨이 낮은 사람은 '피곤한 상태에서도 차는 달릴지 모르지만,
외부현상에 대해서 적절한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들면, 앞차가 브레이크를 밟는 경우 급제동 등의 정보를 인식하여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 눈에 띄게 느리게 되어 추돌사고로 연결되는 위험이
많다는 것입니다.
- 비오는 날은 이렇게 운전하세요
비오는 날은 브레이크의 성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추돌사고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그리고 도로가 젖어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행자를
위해서도 비오는 날은 신경을 쓰면서 운전해 주십시오. 특히 해질녘과
야간에는 검은 옷에 검은 우산을 쓰고 아래만 보고 걷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운전자가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 야간운전은 시야가 좁아지므로 각별히 유의합시다
경우에 따라서는 황혼무렵이 외부의 상황을 인식하기 어려우므로 빨리
라이트를 점등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 어두워져도 라이트를 점등하지 않는 운전자가 많은데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야간운전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중요한 사항은
·라이트가 미치는 범위내에 무엇이 있는 경우 확실하게 정지할 수 있는
속도로 달린다는 원칙을 지킬 것
·신호가 없는 사각지대를 통과할 때 차와 자전거와 보행자에게 자신의
차가 통과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릴 것
·대향차와 라이트가 교차함으로써 그 빛 중간에 있는 보행자를 발견하기
어렵게 되는 증발현상이 있으므로 신경을 쓸 것 등이 체크 포인트입니다.
심야의 운전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심야에는 과속·무면허·음주
운전이 많다는 것을 알고, 교차로에서 녹색신호일지라도 좌우를 살피고
통과하는 방어운전이 필요합니다.
- 고속도로에서는 이런 점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집단을 이루어 달리는 경향이 많은데 이런 운전은 매우 위험
합니다. 비 오는 날과 야간의 고속운전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아직 안전벨트도 하지 않고 달리는 운전자가 있습니다.
안전벨트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지만 실천을 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차간에는 앞차의 미등을 기준 삼아 집단으로 달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주 위험하므로 충분한 차건거리를 두고
주행하도록 신경 써 주십시오.
- 안전속도를 준수합시다
속도는 사고와 큰 관계가 있으며, 생사를 좌우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액셀레이터를 밟으면 밟는 대로 속도를 낼 수 있으므로 어떻게
그 속도를 안전하게 컨트롤하는가가 문제입니다. 자신이 정말 안전하다고
확신하는 속도로 달리도록 신경을 쓰십시오. 속도를 내더라도 그 만큼
시간이 절약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초조함과 과시용구 등의 심리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 급브레이크는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우선 브레이크는 타이어에 대한 제동장치이기 때문에 노면상태가 다를
경우에는 제동거리에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브레이크의 성능은 좋더라도 노면에 토사가 있다든지, 젖어
있다든지, 극단적인 경우 기름이 흘려져 있다든지 하면 차는 분명히
미끄러집니다. 따라서, 브레이크를 밟을 때에는 반드시 노면의 상태를
고려해 두는 것이 필수조건입니다. 다음에, 브레이크 성능은 차의 속도와
적재중량에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속도를 올리거나 짐을 싣는다면
제동거리는 당연히 늘어납니다. 또, 브레이크를 밟는 것은 제동 등에 의해
후속차에게 경고를 주는 일종의 신호를 하는 것이므로 중요합니다. 이러한
기본지식을 체크합니다. 다음에, 안전을 충분히 생각하고 브레이크를
사용하는지의 여부와 일격에 강한 브레이킹으로 차를 멈추는 것이 아니라
브레이크를 3회 정도 나누어서 안전하게 차를 멈추는 것을 실행하는지를
체크하십시오. 3단계로 나누어 브레이크 밟는 것을 충실히 실행한다면
추돌사고는 현저하게 줄어들 것입니다.
- 차간거리는 충분히 확보해 두십시오
사고예방을 위한 방어운전은 첫번째로 '자신의 차 주위에 될 수 있는 한
충분한 여유공간을 유지하며 주행하는 것'입니다. 전방은 물론 후방,
좌우에도 안전공간을 만드는 것이 사고예방의 기본이며 보통 얘기하는
차간거리는 전방만을 의미하지만 진정으로 안전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후방 차간거리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 차량에
바짝 접근하여 뒤따라오는 차량이 있다면 당신이 차선을 양보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한 차간거리는 일반도로일 경우 시속 30㎞
에서는 15m, 시속 50㎞의 경우에는 30m를 기본으로 하여 주십시오.
단, 고속도로와 그에 준하는 도로에서는 대체로 현재 주행속도의 수치와
같은 차간거리(즉 시속 80㎞에서는 80m, 시속 100㎞에서는 100m 이상)를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거리의 판단은 전부 당신의 눈대중에 있는
것이므로 많은 오차가 있습니다. 30m·100m의 거리가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한번 확인하여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출처: 한국산업안전공단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