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내
용 보 기 |
|
|
| |
성
명 |
: |
webmaster |
날 짜 |
: |
2004-03-31 |
|
|
| |
첨 부 |
: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 |
제 목 |
: |
7. 정전기 방전과 점화(1) |
|
|
| |
제 목 : 정전기 방전과 점화(1)
최근 産業現場이나 都市 住宅街에서 火災·瀑發 事故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그 原因중에는 靜電氣의 放電 Energy에 의한 點火가 적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章에서는 帶電된 物體에서 靜電氣가 放電할 때
발생하는 Energy가 可燃性物質의 點火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고찰해보기로 한다.
가. 靜電氣 放電의 特性
可燃性物質의 點火問題를 취급할 때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의
Energy가 가해져야 點火가 일어나는가 하는 문제인데, 대개의 경우
가해진 Energy의 크기는 알더라도 그 중 어느 정도가 點火를 위해
吸收된 것인가는 잘 알 수가 없다. 이런 관점에서 點火源으로서
여러 形態의 Energy가 있지만 불꽃放電은 대부분의 Energy가
熱Energy로서 유효하게 소비되고 있어 點火 Energy의 限界量을
定量的으로 구하는 것으로는 불꽃放電이 가장 적합하다.
放電은 氣體의 絶緣破壞現象으로서 電氣 Energy가 熱, 빛, 壓力,
電磁波등으로 변한되는 過程이라고 생각된다. 大氣중에 놓여진
平等電界의 경우, 印加電壓을 증가시켜 가면 暗流에서 불꽃放電이
발생하고, 電源에 電力供給能力이 있으면 Arc 放電 또는 GloW
放電으로 移行한다. 爆發性氣體의 點火에는 불꽃放電이 문제가 된다.
不平等電界의 경우는 暗流에서 Corona 放電 또는 불꽃放電으로
移行하여 이 모든 放電의 點火性이 문제가 된다.
1) 불꽃 放電
氣體중에 놓여진 電極間에 電壓을 印加한 경우 放電空間에서 發光은
보이지 않는 정도의 電界에서도 電流가 흐르는데 이것을 暗流라고
부른다. 이것은 보통 狀態의 氣體중에서도 宇宙線과
放射性物質로부터 나오는 放射線에 의하여 中性인 氣體分子가
電離가 되어 이것이 印加電壓에 의하여 空間을 移動하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이상으로 電界의 세기를 증가시키면 飽和電流가된다.
電界强度를 더욱 올려 가면 급격히 電流가 증가하는데 이것은
空間을 이동하는 電子가 電界에 의하여 加速되어 큰 Energy를 갖게
되고 中性子와 충돌하여 氣體의 電離作用이 생기게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電子가 電離作用을 일으키고 점점 數가 늘어나는 作用을
α 作用이라 부른다. 또한 正 Ion이 陰極에 충돌하여 二次電子를
방출시키는 作用을 γ 作用이라고 부른다. 이들 作用에 의하여
平行板電極間을 電流密度 J는 다음 式으 나타내어진다.
eNoe^ad
J = ──────── (1)
1 - γ(e^ad-1)
여기서 e : 素電荷, No : 陰極에서의 電子의 數, d : 電極間 距離.
이 電流는 外部로부터의 要因에 의하여 α 作用과 γ 作用이 일어나고,
이 작용에 의하여 電流가 흐르기 때문에 外部要因을 제거하면 이
電流도 消減된다. 이러한 이유로 이 電流를 非持續電流라 부른다.
式(1)에서 分母가 0에 매우 근접할 경우, 즉
γ(e^ad - 1) = 1 (2)
이면, 電流는 엄청나게 커져 불꽃放電으로 移行한다. 이 Model은
Townsend에 의하여 제시된 것으로서, 氣壓이 낮고 Gap이 짧은
電界에서 電荷에 의한 電界의 뒤틀림이 무시될 수 있는 경우에는
有效하다.
放電現象은 Paschen이 실험적으로 구한 Paschen의 法則에서 알 수
있듯 이 불꽃 開始電壓은 pd, 즉 壓力과 電極間距離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다.
Townsend 理論이 적용되는 것은 pd < l500 Torr·cm (2000 N/m) 로서
大氣中에서는 d = 1∼2 cm 이하의 경우이다.
이 이상의 Gap에서는 Streamer 불꽃放電이 일어난다. 이 이론을
간략히 설명하면, 負(-) Streamer의 경우는 陰極에서 출발한 電子는
電子기울음을 일으키고 陽(+) Ion을 남긴 채 陽極으로 향한다.
이 때 陰極에 남겨진 陽Ion은 γ 作用을 일으켜 電子를 방출시키고
이 電子와 陽Ion이 Plasma 狀態를 형성한다. 負(-) Streamer는
전체적으로는 中性에 가까움으로 先端部의 電界强度가 증가하고
電離作用도 커지게 된다.
또한 이 때 光量子의 방출이 일어나는데 이 光量子가 中性氣體를
光電離시키고 그 電子가 새로운 先行기울음을 형성한다.
이떻게 先行 기울음과 負(-) Streamer의 相互作用이
Relay式으로 연결되므로 매우 빠른 速度로 Streamer가 進展한다.
2) Corona 放電
棒-平板과 같은 不平等電界에서는 Corona 放電이라고 불리는 部分
絶緣破壞가 존재한다. 不平等電界를 형성하는 電極構造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실험에는 圖示한 電極構造가 주로 이용
된다. 棒-平板의 電極構造에서 印加電壓을 增加시켜 가면 어떤
電壓에서 電界가 集中되어 있는 先端部에서 빛과 함께 소리가
발생하며 電流値가 急上昇한다. 여기서 Vo를 Corona 開始電壓이라고
부른다.
이 Corona 전류가 흐르고 있는 狀態에서는 電界가 集中되고 있는
부분 즉 先端部 근처에서 電離가 일어나고 發光이 일어난다.
여기에서 발생한 電子와 陽 Ion중에서 Corona 電極 (曲率이 작은
電極)이 (+)인 경우는 陽 Ion이 電離區域을 나와 반대편 電極으로
향한다.
Crona 電極이 (-)인 경우즉 負(-) Crona의 경우는 電子가 電離區域에서
나와 반대편 電極으로 향하게 되나 氣體分子에 付着하여 (-) Ion을
형성한다.
어떤 경우도 電離領域밖에서는 Ion의 흐름에 의하여 電流가 흐르게
되는데 單一Ion이므로 空間電荷를 형성하고 Corona 電極 근처의
電界를 弱化시키는 作用을 하므로 Corona 電流는 비교적 낮은 값으로
억제된다.
針一平板에서 針이 陽의 電極일 경우의 陽 Corona는 보통 暗流에서
Glow Corona 또는 Brush Corona로 移行한다. 그 Corona의 開始電壓은
先端의 曲率半徑과 Gap 길이와 관계한다.
負(-) Corona의 경우는 曲率平徑과 Gap 길이에 따라 暗流에서
불꽃으로 직접 移行하는 경우와 暗流에서 Pulse性 Corona를 거쳐
불꽃으로 移行하는 경우, 또는 暗流에서 Pulse性 Corona 및 定在性
Corona를 거쳐 불꽃으로 移行하는 경우가 있다.
3) 기타 放電
種類가 다른 絶緣物의 境界面,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氣體중에
놓여진 固體表面을 따라서 進行하는 放電을 沿面放電(Creeping
Discharge)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固體表面上의 電界强度가 큰
경우에 일어나는 것으로서 發光을 同伴한다.
(그림1)와 같이 接地電極위에 絶緣層을 두고 그 위에 針電極을
垂直으로 닿게 하여 電壓을 印加하면 絶緣體 表面위에 沿面
Corona가 발생된다. 針電極을 제거한 후 樹脂와 光明丹 (Minium:
Pb3O4)의 미세한 粉末을 散布하면 무늬가 얻어지는데, 이것이
Lichtenberg Figure라고 불리는 放電圖形으로서 放電의 狀態를
어느 정도 관찰할 수 있게 해준다.
이 放電의 過程은 電極 近處의 絶緣體表面에 隣接해 있는 氣體가
電離하여 沿面 Glow Corona가 나타나고, 電壓을 높여 주면 희미한
發光을 하는 沿面 Corona가 되며, 電壓을 더 높여 주면 沿面불꽃
Corona로 移行한다.
이 放電의 發生 및 進展은 表面의 狀態, 특히 表面의 導電率에
의하여 크게 좌우되며, 表面의 汚染狀態와 大氣溫度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沿面放電은 導體에 밀착한 Film과 같은 엷은 絶緣體가 매우 높게
(2.5 × lO^-4 C/m^2 이상) 帶電되어 있는 상태에서 일어난다.
예를 들면, Back Filter 의해서 유동 건조중에 높게 帶電한 粉體가
濾過布 또는 裝置 內壁에 부착되었을 때, 絶緣 코팅한 容器속에서
攪拌 또는 混合 操作중 絶緣被膜이 帶電되었을 때 등에 일어나는
수가 많다.
[그림1] 沿面放電을 일으키는 電極 構造
空間電荷에 의한 放電은 雷放電 (Lighting Discharge)으로 대표되고
있는데, 이는 空間電荷雲에 의한 電界가 충분히 클 때 잘 일어나게
된다. 이 放電은 불꽃放電의 일종이나 번개불처럼 공간에서
나무가지 모양의 發光이 수반되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고 있다.
이 放電은 매우 강하게 帶電한 粒子群이 커다란 구름 (帶電雲)
모양으로 분포되어 있는 상태에서 일어난다. 예를들면, Silo 안에
많은 양의 粉塵이 浮遊할 때와 거대한 탱크를 Zet Nozzle을 이용하여
바다물로 洗滌할 때 발생한다.
空間電荷에 의한 放電에는 雷放電 외에도 Lenard 效果로 불리는
瀑布에서의 放電, Super Tanker 洗滌液중의 帶電된 Mist에 의한
放電, 粉體瀑發 등이 있다.
나. 靜電氣放電에 의한 可燃性 混合氣體의 點火
可燃性氣體로서는 水素, Etylene, Propane 등 常溫에서 氣體인
物質뿐만 아니라 可燃性液體의 蒸氣, 예를 들면, Ether, Benzene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들 可燃性 Gas가 空氣 (또는 酸素)와 混合하여 이 混合氣體의
組成이 濃度範圍안에 있게 되면 點火할 경우 爆發을 일으킨다.
이는 混合氣體중에 있는 火焰이 一瞬間에 傳播하여 일어나는
것으로서 이 때의 可燃性氣體의 混合氣禮에 대한 組成比의 範圍를
?001
旌○菁繭箚?한다.
爆發限界내에 있는 混合氣體 중에서 放電이 일어날 경우, 그 Energy가
충분히 크면 氣體를 點火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좀더 엄밀하게
말하면, 電氣 Energy가 放電에 의하여 熱, 빛, 壓力 등의 Energy로
변하고 그 중에서 熱 Energy가 發火를 일으킴으로 電氣 Energy
全部가 發火 Energy가 되는 것은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電氣 Energy가 熱 Energy로 變換하기 때문에 보통
點火에 필요한 電氣 Energy를 點火 Energy라고 하고 있다.
放電은 氣體의 絶緣破壞 現象으로서 그 放電經路의 形成은 電極의
構造, 電壓의 印加方法, 氣體의 壓力 및 溫度 등에 따라 다르고,
放電의 形態에 따라 熱 Energy의 발생도 判異하다.
그러므로 電氣的인 量에서 點火 Energy를 구할 경우 이 實驗이 실시될
때의 여러 가지 條件들을 면밀히 조사 분석하여야 한다.
1) 불꽃放電에 의한 點火
불꽃放電은 그 Energy가 비교적 크고 點火性이 강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應用面도 넓어서 內燃機關의 點火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서술한 바와 같이 그 電氣的 Energy의 測定이 비교적
容易한 편이라 混合氣體의 點火 Energy의 測定에 이용되기도 한다.
[그림2] 容量法에 의한 불꽃放電 點火
(a) 불꽃 放電 回路
(b) 불꽃電極間 電壓의 時間變化
[그림2] (a)에 있는 回路에서, Condenser와 抵抗에 의한 時定數가
충분히 크면 放電電極간의 電壓은 (그림2) (b)에 나타난 바와 같이
指數的으로 上昇한다. 만약 電極間電壓 Vi에서 放電했다고 하면
이 때의 放電 Energy (W)는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1
W = ── CVi^2 (J) (3)
2
여기서, C : 帶電物體의 靜電容量 (F), Vi : 放電 開始電壓 (v).
이 點火 Energy는 Gas의 種類, 濃度, 放電電極의 形狀, 間隔, 電壓,
靜電容量, 壓力, 溫度에 따라 변화하므로 어떠한 條件 아래서 測定
하였는가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意味가 없다. 電壓의 上昇率 등에
의한 放電開始의 遲延을 방지하기 위해 放射線 또는 紫外線을 照射
하여 均一化를 꾀하기도 한다.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最小點火 Energy (Minimum lgnition
Energy)이므로 Gas의 種類, 濃度, 壓力, 溫度를 一定하게 한
狀態에서 電氣的 條件을 여러가지로 변화시켜 가며 이 Energy를
구한다.
可燃性 Gas의 相對濃度를 변화시킨 경우에도 最小點火 Energy는
이 濃度에 따라 변화한다. 여기에서 相對濃度는 C/Cst 로서
나타내는데, C는 可燃性 GaS의 濃度, Cst는 過不足 없이
化學反應이 행해지는 濃度인 化學量論濃度이다.
2) Corona 放電에 의한 點火
Corona 放電은 不平等電界중에서 발생하고 보통 電流가 작으며
點火能力을 가질 수 있다. 불꽃放電과 마찬가지로 Gas의 種類,
濃度 등의 관계되며,이 외에 放電의 狀態에 따라 그 點火能力의
차이가 있다.
특히 Corona 放電의 경우는 極性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여,
負(-) Corona보다 陽(+) Corona가 點火能力이 더 강하다.
陽(+) Corona에서 電極電壓을 증가시켜 가면, Glow Corona에서
Brush Corona로 진행하여 가는데, 이 경우 點火能力이 높을 수
있다.
여러 種類의 電極의 曲率에 대한 點火能力을 조사한 것이 있다.
여기서도 陽(+) Corona가 負(-) Corona보다 點火能力이 더 큼을
알 수 있다.
3) 面電荷 放電에 의한 點火
導體간의 放電의 경우, 蓄積電荷 全部가 放電하므로 放電 Energy를
간단히 구할 수 있지만, (그림3)에 보여지는 바와 같은 絶緣體上의
電荷와 導體間의 放電의 경우는 面上의 電荷가 모두 放電한 때를
제외하고는 이를 구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絶緣物의 面積이 큰 경우는 放電에 의하여 中和되는 電荷는
일부분에 불과하다. 간단히 하기 위하여 導體를 球型이라고
가정하면, 表面電荷와 導體球의 放電은 放電開始前의 電界分布,
특히 球上의 電界强度가 중요한 要因이 된다.
表面電荷密度가 똑같은 경우의 電界分布의 計算例가 球위에서
絶緣物에 面하여 있點의 電界强度가 가장 크다. 放電開始는 주로
이 點의 電界强度에 의하여 좌우된다. 放電이 시작된 후의 樣相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絶緣物表面상의 中心軸 부근의 電荷가
放電開始에 의하여 中和되면, 表面위에서는 放射方向의 電界强度가
크게 되고 이에 따라 沿面放電을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表面위의 電位가 같지 않으므로 放電開始前의 蓄積 Energy도
간단히 구할 수 없다.
이러한 電極形狀에서의 放電에 의한 點火性을 알아보는 實驗이 실시
되고 있는데, 放電의 形態는 Brush Corona 放電으로 나타나고 있다.
帶電面과 球를 Hexane 蒸氣와 空氣의 混合物중에 두고 金屬球를
面에 접근시켜 放電시키고 그 點火性을 조사한 것이다.
4) 空間電荷의 放電에 의한 點火
面上 電荷에 의한 放電의 點火性도 糾明하기가 어렵지만 空間電荷에
의한 放電은 3次元的인 문제이므로 다루기가 더욱 어렵다.
空間電荷에 의한 放電은 雷放電을 비롯하여 여러 種類가 있으나
實驗的인 必要性에서 그 點火性을 調査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특히 Tank 또는 Tank Lorry 등의 爆發과 관련하여 石油産業
分野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Tank 등의 경우도
電位分布를 解析的으로 구하기는 어렵고, 數値的으로 구해야 한다.
이 경우도 放電開始는 球上의 電界强度가 중요한 要素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 空間電荷에 의한 放電의 點火性에 관한
실험결과가 몇 가지 발표되고 있다.
小規模인 Tank에 外部에서 강제적으로 帶電시킨 液體를 보내고 그
液面上部에 놓여진 球와 사이의 放電의 點火性을 조사한 것으로서,
작은 Tank (0.6l)이지만 注入 電荷密度가 500 μC/m^3에 도달하기
위해 表面電位는 40 kV까지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液體가 負(-)로 帶電한 경우의 放電은 金屬球 付着한 液體가 電界에
의하여 형성되는 Tetragon (4角形)에서 發生하고 主放電路는 空間의
1/4 ∼ 1/3에서 그 앞이 갈라져 나오고 때로는 液面에 달한다.
液體가 陽(+)으로 帶電한 경우는 金屬球상의 Tetragon 주위에
안정된 Corona가 보이고 數秒간 持續한다. 液體가 負(-)로 帶電한
경우에는 液體와 球 사이의 放電에서 Propane-空氣의 混合氣體에
點火시키는 것이 가능했는데, 液體가 陽(+)으로 帶電한 경우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點火·爆發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보고
되고 있다.
1 kl Tank의 Micro Filter에서 帶電한 無臭 Kerosene (石油)의
帶電에서 Johnson은 최고 250 kV의 表面電位를 얻고, Hexane 등과
空氣의 混合物의 點火 爆發實騷을 실시했다. 先端이 10mm의 丸捧과
液面과의 放電을 관찰한 결과 작은 Pulse로 이어진 放電이
나타났는데 이는 젖은 金屬表面에서 일어나는 放電으로 보이며,
楕圓型의 電極을 만들고 電極側面에서 放電 시키듯이 하여 큰 放電
Energy를 얻었다.
Hexane 蒸氣와 空氣의 混合物을 點火시키는데 60 kV에서 0.085 μC의
電荷量을 필요로 하였다. 2 kl Tank에서의 같은 실험에서는 球의
表面이 젖어도, 眞球와 楕圓球에서의 差異는 별로 없었다.
球의 직경이 커지면, 放電에 의한 電荷量의 移動이 크게 된다.
帶電液體와 球의 放電은 특수한 것이고, (그림3)에 나타낸 例와
같이 放電이 간헐적으로 일어나고 그때의 電荷量이 어떤 값을
超過하면 點火·爆發이 일어난다. 이 측정에 의해서도 移動 電荷量은
대략 0.1 μC이므로, Propane-空氣의 混合物에서 약 3 mJ의 Energy를
요하는 것이 된다.
이것은 最小點火 Energy에 비교하면 상당히 크다.
즉, 이 실험에 의하면 液面 電位가 약 60 kV 이상에서 點火·爆發이
일어난다.
[그림3참조] 帶電液體와 接地球間의 放電의 狀態
다. 點火性 放電의 推定
여기서 點火性 放電이라고 하는 것은 帶電된 靜電氣가 放電할 때
방출하는 Energy가 點火能力을 갖는, 즉, 可燃性 混合氣體의
最小點火 Energy 이상이 되는 靜電氣 放電을 말한다.
이러한 點火性 放電은 可燃性 物質의 特性과 더불어 帶電物體의
放電特性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다르므로 여기서는 點火性
放電의 여부를 推定하는 것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1) 靜電氣 放電과 點火性放電의 推定
物體에 電荷가 帶電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 순간부터
靜電氣의 放電이 일어나는데 이 放電은 帶電物體만의 특성에 의해서
정해지지 않는다.
또발생한 放電이 點火源이 되는지의 여부도 帶電物體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可燃性 物質, 放電特性 등에 의하여
달라지고 있다. 따라서 點火性 放電이 발생하는가의 여부는
帶電物質만0002
에 착안하여도 정해지지 않고 帶電物體 외의 사항도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한다.
즉, 앞에 서술되어 있듯이 可燃性 物質의 點火는 可燃性 物質과
靜電氣放電과의 相互作用에 의하여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放電이
발생하는 帶電物體만을 고려해서는 點火性 放電이 발생하는지의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
이렇게 帶電物體에 착안하여도 靜電氣 放電이라는 現象 및 이것에
起因하여 발생하는 可燃性 物質의 點火現象이 주로 帶電物體
周邊空間의 爆發 混合氣體내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爆發性
雰圍氣를 고려하지 않고 點火性 放電이 발생하는가의 여부는
일반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다.
특히,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放電은 爆發性 混合氣體가 存在하는
空間내에서의 放電이고 그 特性은 일반적으로 이 空間내의 氣體 및
그 組成, 氣壓, 溫度, 濕度 등에 영향을 받는다.
또한 앞에서 서술된 바와 같이 氣體 空間에 형성되는 電界分布가
放電의 對向電極 (보통 接地體)의 形狀, 放電距離 등에 따라서
變化하고 放電이 발생하여도 이것에 의하여 Corona 放電이 되거나
불꽃放電이 되거나 한다.
즉, 對向電極에 의하여 放電特性이 變化하고 이것에 의하여
單位時間當 放電 Energy도 變化 한다.
<표1> 帶電液面과 各種 接地體와의 放電特性
┌──────┬─────┬─────┬───────┬──────┐
│接地體 形狀 │放電 距離 │放電 形態 │ 放電 電荷量 │放電 Energy │
│ │ (cm) │ │ (nC) │ (mJ) │
├──────┼─────┼─────┼───────┼──────┤
│ 針 │ 1∼5 │ Corona │ <1 │ < 0.001 │
│ 60°角의 針│ 0.25 │ 불 꽃 │ 28 │ 0.27 │
│ │ 1.0 │ Corona │ 0.9 │ 0.003 │
│ │ 5.0 │ Corona │ 0.9 │ 0.008 │
│ 6.4 mm 球 │ 2.5 │ Corona │ 4.0 │ 0.04 │
│ │ 10.0 │ Corona │ 2.0 │ 0.02 │
│ 13 mm 球 │ 2.5 │ Streamer │ 97 │ 0.91 │
│ │ 7.5 │ Streamer │ 27 │ 0.34 │
│ │ 10.0 │ Streamer │ 24 │ 0.39 │
│ 25 mm 球 │ 2.5 │ Streamer │ 49 │ 0.43 │
│ │ 5.0 │ Streamer │ 65 │ 0.57 │
│ │ 10.0 │ Streamer │ 72 │ 1.78 │
└──────┴─────┴─────┴───────┴──────┘
한편, 放電과 더불어 點火도, 放電이 발생하는 氣相空間, 즉 爆發混
合氣體의 특성에 직접 의존한다. 예를 들면 앞의 2장에서 기술되어
있듯이, 可燃性物質의 點火 Energy가 爆發混合氣體를 생성하고 있는
可燃性 物質의 濃度, 氣相空間의 溫度, 壓力 등에 의하여 변화한다.
또한, 點火 Energy는 放電이 발생한 氣相空間의 氣壓, 溫度에
따라서도, 혹은 氣相空間에 氣流가 있는 경우는 그 速度에 따라서도
변한다. 따라서 발생한 放電의 Energy가 같더라도, 氣相空間의
특성에 의하여 點火하거나 點火하지 않거나 한다. 즉, 帶電物體에서
발생한 放電이 點火性 放電이거나 그렇지 않거나 한다.
이상과 같이 放電, 點火 모두 帶電物體의 특성보다는 오히려
이것들이 발생하는 氣相空間의 特性 및 對向電極의 形狀 등에 직접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帶電物體는 放電이 발생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건의 하나인
電界를 생성하는 것 외에는 放電 및 이것이 點火源이 되는 點火性
放電인가의 여부는 결정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帶電物體의 특성만으로는 點火性 放電의 발생이 확정되지
않으나, 帶電物體에서 點火性 放電이 발생하는가의 여부는
개략적으로 알 수 있다.
이것은 點火性 放電의 발생이 그 根底에 帶電物體에 생기는 電界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이고, 여기에 위에서 언급한 氣相空間의 特性,
對向電極의 形狀 등을 고려하면 좋은 것이다. 즉 이들을 고려하면
혔紇鄒?냅발생은 확정적이지는 않지만 개략적인 推定은
가능하다.
자료출처: 한국산업안전공단 |
|
|
|
|
|
|
|
